‘어울林, 따뜻한 만남을 드로잉하다’ 11월 30일부터 2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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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11월 30일부터 2일간 경기도평생교육원 체인지업캠퍼스(구 파주 영어마을)에서 열린 ‘제6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매니저 50여명이 참석했다.

‘어울林, 따뜻한 만남을 드로잉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학습 관계자 1,300여명의 사전 접수로 명실공히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화합과 네트워크 장의 대표급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염동균 작가의 VR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지식 콘서트 CBS 세바퀴 녹화, 유공자 표창 및 신규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평생교육원진흥원상을 수상했고 개군면은 2017년 세바퀴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돼 현판을 수여 받았다.

특히 어울림콘서트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양평군 평생학습 매니저인 MSG그룹은 학습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의미로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개사해 율동과 노래로 깜짝이벤트를 선보여 참여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2일차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학습 마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도전 평생학습 골든벨 행사에서 양평군 주민이 2,3등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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