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29일까지 생태미술교육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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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내 산림박물관은 오는 2018년 4월 29일까지 ‘생태미술교육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회를 연다.

2017년 12월 9일부터 시작된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생태미술을 이용한 심리치료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각능력의 발달을 돕고 또한 오감활동을 통해 느낀 것, 경험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적 표현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지장애, 발달장애, 아동학대, 자폐성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분노조절장애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작품 83점을 기획 전시한다.

황학산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관리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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