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사무소~복하천 제방 도로개설, 284m 3억 2,000만원 투입

경기 여주시는 흥천면사무소~복하천 제방 구간의 흥천도시계획도로(소로3류2호 외3) 개설공사를 올해 3월 착공, 이달 중순 완료·개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284m, 폭 6m로 총사업비 3억2,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특별히 흥천면소재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공사기간을 3개월이나 단축해 도로개설을 완료했다.

그동안 흥천면소재지를 통과하는 도로는 리도210호선(2차선)으로 양측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 등 혼잡했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흥천면소재지 내 교통 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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