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음료, ㈜진안물류, 동복목장 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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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이천시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려는 ‘행복한 동행’ 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사음동 소재 음료 유통회사인 ㈜델몬트 음료, (주)진안물류 (대표 전승현)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마장면 관리 동복 목장(대표 원유국)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7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지난해 6월부터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에 매월 50계좌(1계좌당 1천 원)를 참여하고 있는 이천 냉장 로지스(대표 황정식)도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에서 108만원, 여주시에 있는 중앙신문(대표 김광섭)에서 백미 50포 (150만 원 상당)를 전달해 왔다.

조병돈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려는 따듯한 정이 이천시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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