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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점동면(면장 김용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리 이장, 기관장, 여주시의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 앞서 그 동안 점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신 전임 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018년 신임 이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이장으로는 청안2리 최규동, 뇌곡1리 유재중, 뇌곡2리 정귀화, 당진1리 이용업, 삼합1리 윤한수 이장님이 각각 선출됐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2017년은 12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최우수상, 점동면부녀회에 성과 최우수, 주민자치센터 평가보고 장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 대상, 제5회 시민의 날 체육대회 족구 우승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점동면민이 화합하고 단합한 결과이며,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팀별 소관 안내 사항으로는 2018년 새해 찾아가는 간담회,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 현황조사,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 변경, 농촌 빈집 실태 조사,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등을 설명했다.

이장 자체회의 시 이장협의회장으로 사곡1리 한돈희 이장이 2018년도 점동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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