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여주에서 출발, 4일 코카콜라 여주공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4일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젠팅 파트너인 코카콜라 여주공장을 방문해 스파이더(이색) 봉송을 펼쳤다.
이날 성화는 경북 경주시에서 이어 받은 불꽃이 코카콜라 여주공장에 도착, 공장 정문에서 시작해 공장단지 내 600미터를 주자 3명이 나누어 릴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 성화는 4일 여주를 시작으로 수원(5일)·용인(6일)·광주(7일)·성남(8일)·고양(18일)·파주(19일)·연천군(20일)·의정부시(20일)까지 9개 시·군 314.6㎞ 구간에서 펼쳐진다.
임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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