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의용소방대 자부심 및 활성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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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지난 11일 가남119안전센터에서 여주소방서장, 경기도의회 원욱희, 김규창 의원 등 각계인사와, 가남119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가남의용소방대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가남의용소방대는 이지용 가남의용소방대장을 주축으로 대원 4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현장, 특별경계근무 유동순찰, 여름철 수상안전 등 헌신적인 활동에 임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많은 격려와 지원해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가남의용소방대 사무실 이전으로 각종 회의 및 원활한 업무 추진은 물론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부심 고취 및 활성화에 대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지용 대장은 “가남의용소방대 사무실 이전 현판식에 축하해 주셔서감사하다”며 “우리 가남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종현 서장은 “각종 대형사고가 발생해 안전불감증이 화두가 되는 만큼 가남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을 위해 홍보와 예방활동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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