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jpg

경기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19일 단월면 복지회관에서 양평군에서 새해 들어 처음 개최되는 제19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병곤 축제 추진위원장은 “2017년 고로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각 기관·단체의 하나 된 협력 덕분”이라며 “2018년 제19회 고로쇠 축제는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THE 단월’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정섭 면장은 “제18회까지 잘 치러진 고로쇠 축제는 단월면민의 저력이 뒷받침 되어 각자의 역할을 다한 결과”라며 “제19회 고로쇠 축제 역시 방문객 10만 이상을 목표로 진행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