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30일 13개 경로당 전첸 순회,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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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관고동 주민센터(동장 윤희태)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경로당 13개소 전체를 순회 방문하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 행정을 강화했다.

관고동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현안을 설명하고 ‘웃어라 이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실천을 다짐했으며, “먼저 양보하고, 서로 웃으며 인사합니다”라는 이 달의 실천과제를 다 함께 결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겨울철 안전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설명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 밖에도 어르신들과 직접 관련된 노인복지 서비스를 설명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고동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희태 관고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의한 사항들은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오늘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고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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