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이천시지회 등 3개 기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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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세무서(서장 임연)는 2018년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조기 정착 및 안정적인 지급을 위해 소상공인 등 영세 납세자 단체를 대상으로 홍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천세무서는 지난달 24일, 29일 양일에 걸쳐 소상공인연합회 이천시지회 (지회장 이병덕),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지부장 안진국),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 (지부장 윤희정)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무서는 영세사업자들이 꼭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을 몰라서 놓치지 않도록 각 단체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안정자금 신청 과정에서의 어려운 점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세무서는 이번 간담회 과정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등 영세 납세자의 의견을 지방청 등 상부기관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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