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못자리용 상토 공급 추진 위원회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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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능서면(면장 권오도)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18년도 벼 병해충 방제 협의회 및 제1차 벼 못자리용 상토 공급 추진 위원회 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권오도 능서면장을 비롯한 능서면 농업인 관련 4개 단체 회장 및 능서농협장 등 위원 8명이 참석해 병해충 방제 약제 및 못자리 상토 공급업체 및 제품 선정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효과성이 좋고 안전성이 확보된 자재에 대한 의견을 모아 2018년도 벼 병해충 약제 및 상토 공급 업체 및 제품을 선정했다.

향후 능서면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상토 제품과 방제약제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농가별 신청을 받고, 23일 경 제2차 벼 못자리용 상토공급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농가별 공급물량 및 공급방법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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