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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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송한욱·이하 HID)가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대신면사무소에 이웃돕기 라면 1천 박스와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HID 송한욱 지부장과 관계자, 김규창 도의원, 김교식 면장, 대신면 관내 43개 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여주시와 남한강 준설토 매각 계약을 맺어 대신면과 인연을 맺은 HID가 수익 일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신면 지역 저소득 가정 2가구를 선정해 앞으로 3년간 매달 30만 원씩 전달하는 성금 기탁식도 함께 열렸다.
송한욱 지부장은 "원경희 여주시장과 약속한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최고 품질의 골재를 생산해 사업이 원활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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