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분야 36개 시범사업 확정, 총 사업비 1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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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백영)는 지난 26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1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심의에서는 금년도 추진할 8개 분야 36개 사업(95개소), 총사업비는 19억 8,450만 원에 대한 사업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26일까지 사업 홍보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지포장 및 농가여건 등 현지조사를 완료했다.

이날 선정된 농가는 3월 6일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이수 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한편, 이날 이천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신규 위원으로 김정천 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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