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23일, 3회 걸쳐 내룡리 주민 25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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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2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3회에 걸쳐서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마을 만들기를 위해 북내면 내룡리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북내면 주암진료소 및 마을회관에서 우성구 트레이너(한국주민운동교육원) 진행 하에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예비주민건강지도자가 건강마을 건강조직화의 개념을 이해하고 주민건강지도자의 자세, 역할을 몸소 익혀 건강마을 활동의 지도력이 되도록 실시됐다.

건강생활실천 마을이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주민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지침을 만들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과의 파트너십을 형성해 건강친화적 마을환경조성, 건강서비스 전달, 건강동아리 운영 등 주민 주도적 사업을 다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보건소는 향후 북내면 내룡리에 걷기코스 선정 및 걷기 표지판을 설치해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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