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16일,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

31.JPG

제2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가 한달 여 남짓 남은 가운데 흥천면은 지난달 27일 흥천문화복지센터에서 관계자들과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는 지난 1월과 2월부터 축제 소위원회 등 수차례 걸친 회의로 축제 개막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간 열띤 토론을 거쳐 벚꽃축제를 흥천면 대표 축제로 정하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재규 벚꽃축제위원장은 흥천면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벚꽃축제의 취지와 추진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위원회 위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개최되는 ‘제2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간 조명을 이용한 별빛 벚꽃길, 포토존, 비눗방울놀이 체험, 전래놀이, 문화 공연 및 연예인 초청 공연, 풍물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