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105%, 7,560만원 기록...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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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달 28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에게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협의회(회장 임경숙)와 단위봉사회, 진랑규 유진정밀기계 대표가 함께 참석해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선교 군수는 “인도주의를 목표로 하는 적십자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자선사업과 봉사활동에 당연히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희망의 빛이 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어린이, 생계가 어려운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양평군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당초 목표액의 105%인 7,56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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