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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창립총회가 지난 26일 오후 6시 여주시 오학동 축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예배 및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과 화합하고 생활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는데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회장 윤재식 장로.jpg▲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재식 신암교회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초대 회장으로는 여주시 강천면 신암교회 윤재식 장로가 선출됐다.
윤재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주님처럼 우리도 목사님들을 도와 여주시민의 발을 씻길 수 있도록 저와 회원 여러분이 믿음으로 하나되어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순종하며 감당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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