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직 부시장 등 6명 대표단, 2박3일 일정 예방
지난 2일 제주시에서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를 주제로 제21회 제주들불축제가 열렸다.
동주도시 회원 도시인 여주시는 제주시의 초청을 받아 이대직 여주부시장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제주시의 초청을 받아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시를 예방했다.
이번 제주 들불축제에는 제주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자매도시와 동주도시 7개 도시 대표단 등 200여명을 비롯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참가했다.
동주도시 대표단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고경실 제주시장 등 주요내빈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불씨를 나눠 주고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오름 불 놓기 등의 축제 행사에 참석해 회원 도시 간 우정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