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여주
이충우(59)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10일 여주시 한글시장 입구 맞은편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출정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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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주시장에 출마했다”면서 “오랫동안 정체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도시행정을 업으로 삼았던 제 (이충우) 눈에는 여주를 활기차게 바꿀 수 방법들이 너무나 많은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이어 “30여 년간 경기도청과 여주군청에서 도시계획과 도시개발, 건설행정을 직접 이끌었던 도시행정 전문가, 저 이충우가 소매를 걷어 붙이고 여주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희망의 여주의 만들기 위해 △인구 20만 도시 구현_출산 가능한 산부인과 유치, 24시간 보육시설 건립, 공공임대주택 확충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제공, 신속한 인허가 처리 시스템 구축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여주농특산물 유통공사 설립 △친환경 축산업 도입 및 확대 △휴양림 조성 △개발가능지역은 하수처리구역으로 만들어 철저한 오염총량제 관리와 상수도공급 및 도시가스, 가스공동공급 부분 확대 등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고 약속했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정책을 요약하면 언제나 시민 편에 서겠다는 것”이라며 “이충우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변화를 맡겨주시면 반드시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주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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