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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9일 대월면에 소재한 한보제과를 방문해 대형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고문수 서장은 한보제과를 찾아 2008년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 사고사례를 설명하면서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와 공장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고 서장은 “창고 및 공장시설이 많은 이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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