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전년보다 이월체납액 매년 감소 성과
경기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수상기 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신장률 등 세외수입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0개 지표 18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운영 및 번호판합동영치 활동 등으로 4년 연속 전년보다 이월체납액이 매년 감소하는 목표를 갖고 적극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지난 12월 세외수입 담당자 연찬회 및 연구자료 발표회를 실시해 업무담당의 직무역량 강화는 물론 우수공직자에 대한 표창, 선진지 견학등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여 세외수입 세수증대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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