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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북내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9일, 북내면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계화 민원팀장은 인사예절의 중요성과 민원인과 전화예절을 주제로 10여분간 교육을 진행했다.

최 팀장은 인사의 의미에 대해 “인사는 사람인(人)자와 일사(事)의 합성어”라 설명하며 인사의 내포하는 의미로 ▲상대방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표현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상, 태도, 자세를 보이기 위한 수단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이어 민원인과의 전화예절에서는 전화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임을 강조하며 개인이나 기관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반대로 상대방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하고 대화하기 때문에 태도에 따라 신뢰를 하락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을 응대하는 대화 예절로 ▲말소리와 말씨 ▲말하는 사람의 태도 ▲말을 듣는 사람의 태도 등을 강조했다.

이어 북내면 부면장은 “민원인을 상대로 중요한 것은 친절”이라며 “앞으로 북내면의 친절도 향상과 청결한 청사관리에 힘쓸 것”을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전 직원은 언제나 주민들이 웃으며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청결한 북내면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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