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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20일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통 한글시장 일원에서 여주시 공직자, 지역자율방재단·안전지키미·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동참해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펼친 캠페인에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국민 등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 기존 3월 30일에서 4월 13일까지로 2주 연장됨에 따라 진단주체들의 대상 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독려하고 봄철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사고예방 수칙요령,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훈련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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