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읍·면 대상, 2개 그룹 나눠 진행...최우수 등 선정 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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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21부터 22일 2일 간 양평군 깨끗한 양평만들기 주민평가단이 주체가 된 ‘깨끗한 양평만들기’ 12개 읍·면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깨끗한 양평만들기’는 삶의 행복 운동 실천과제인 청결, 질서, 예의 중 청결 정책의 일환으로 깨끗한 마을 문화 활성화 및 확산을 유도로 청결한 양평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 사업이다.

이번 현장 평가는 주민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을 1그룹(양평읍,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용문면), 2그룹(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개군면)으로 나누어 주요도로변, 시가지 및 골목길, 마을 안길 등에 대한 청결 상태를 교차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깨끗한 양평만들기 연간 분기별 현장평가를 시행하며, 4회의 평가결과 등을 종합해 그룹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읍·면을 선정해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1,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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