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은 문화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미디어연합=여주
여주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후3시 여주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신현수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개인택시 조합장, 여일관광 대표, 연합렉카 대표, 모범운전자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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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최근 3년간 교통 사망사고와
사업용 차량의 사고현황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 프로젝트, 안전속도 5030 추진방안 등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신현수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이 안전한 여주를 위해 시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명품도시 여주를 위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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