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8일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각 도서관별 행사로, 중앙도서관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내 짝궁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및 ‘글쓰기 처방전’, ‘아름다운 가치사전’ 등을 집필한 동화작가 채인선 저자를 모시고 14일 오후2시에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빅 북 전시회가 1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양서도서관에서는 18일 오후6시에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용문도서관에서는 15일, 16일 오후3시, 6시에 각각 3D 프린터 이론학습 및 체험실습과 나만의 전통 책과 책갈피 만들기 행사가 개최된다.

양동도서관에서는 느린 우체통이라는 행사를 통해 원하는 날을 지정해 엽서 보내기, ‘54번째 대출자를 찾아라’를 통해 매일 54번째 대출자에게 연말까지 대출권수를 확대해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지평도서관에서는 세계문학상 수상작 컬렉션 전시를 통해 노벨문학상, 맨부커상 등 세계문학상 수상작 약 15권을 전시하는 행사를 갖는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을 반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6개 공공도서관 공통적으로 대출권수확대, 연체자 대출정지해제, 과월호 잡지 배부와 같은 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에서(www.yplib.go.kr)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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