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보조경기장에 대한 소방시설 및 비상구 안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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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에서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군에서 개최되는‘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에 따르면 경기도 각 시·군의 많은 참가선수단과 방문객들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 95개소를 비롯해 실내 보조경기장 11개소에 대해 각종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행위 등 전반적인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위법·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등을 통해 대회 개막전까지 완벽하게 보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민철 서장은 “우리 양평군에서 경기도 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대회기간 동안 안전한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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