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6월 3일 전시, 오프닝 5월 4일...작품 소장문화 전파

2018년 싱그런 새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자연도시에 거주하는 여주시민들에게 명작감상과 작품 소장문화 전파에 그 뜻을 함께 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한집에 한 그림 걸기 운동으로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형성해 가정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다.

전시 참여작가는 서울을 거점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전업작가 모임인 뉴런 회화 작가 10명이다.

백종환 관장은 “작가들은 이번전시에 그들의 수준과 작품 크기에 무관하게 10호 이상의 작품을 90만원 단일가전으로 기획해 여주시민들이 편하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문화 도시 여주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수익금 일정액은 여주에서 활동하는 장애 작가들에 대한 활동 지원금으로 후원해 작가들의 사회 참여 뜻도 살리기로 했다.

어우재미술관 특별기획전이 진행되는 어우재미술관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어우실길 26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883-908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