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원할 우리들의 이야기’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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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태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영상공모전에 참가해 수호랑 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한 여주여중 학생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즐거움과 자랑스러움으로 저장된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냈다.

학생들은 대통령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과 사진들로 행복함과 즐거움이 묻어나는 영상을 제작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3차에 걸친 체험학습에 225명의 학생들이 강릉 빙상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펼치는가 하면, ‘입장권 인증샷’공모에서도 이색 인증샷으로 최우수상 작품을 수상한 바 있다.

학생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열정, 염원이 모여 만들어낸 평창 동계 올림픽”이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평화의 계기를 만들며 놀라운 성공을 보여준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영상공모전 준비과정 영상자료는 여주교육지원청 또는 강원영상위원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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