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양일중, 단월중, 양평동초등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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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관계향상 집단프로그램’이 지난 4일 양동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학교폭력예방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집단상담 및 특강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청소년 비행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개군중학교(3월 20일, 전교생, 117명), 청운고등학교(3월 29일, 1학년, 22명), 양평동초등학교(4월 3일, 6학년, 26명), 조현초등학교(4월 4일, 5학년, 22명)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관계향상 프로그램, 집단 성교육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9일 조현초등학교(40명), 4월 10일 양서고등학교(15명), 4월 18일 전자고등학교 1~3학년 여학생(45명)을 대상으로 관계향상 프로그램 및 집단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지원 프로그램으로 움직임을 통한 놀이상담이 4월 12일부터 양일중, 단월중, 양평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4월 26일, 27일, 5월 3일(총16시간) 학교폭력예방 지도자 양성과정인 회복적 정의 패러다임에 기초한 청소년 갈등전환 프로그램 ‘둥글게 만나기’ 참여자를 4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031-775-1318)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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