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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양성평등 취약분야인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 및 지휘향상을 위해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행복한 농업 농촌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이진아 교수를 초청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김영애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과 성과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농촌사회 의식전환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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