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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물맑은 양평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물맑은 양평체육관과 갈산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남자·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관내 400여명, 관외 350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 했다.

이날 대회는 혼합·남자·여자복식, 20~60대 연령별, A~E급수로 나뉘어 진행됐고, 혼합복식 30대 A그룹 1위는 빅터 이천 팀이, 남자복식 40대 D그룹 1위는 지평 팀이, 여자복식 30대 C그룹 1위는 용문 팀이 차지하는 등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적인 경기로 마무리 됐다.

이한웅 협회장은 “이번 전국오픈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평군과 양평군의회는 물론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도움을 준 협회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국의 동호인들과 친선과 우의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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