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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장애자녀 부모님들을 위한 고품격 힐링 프로그램 ‘양칠복의 보이는 라디오 - 옥상노을콘서트’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 1부 ‘복면끼왕’에서는 복지관 직원들의 가면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춤과 노래공연을 가져 부모님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지금은 부모님 시대’에서는 부모님들의 속마음을 풀기 위한 목소리를 높여라, 라디오 사연 소개, 명곡 다시 듣기 등 다양한 코너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 김범준, 랄라리 밴드의 어쿠스틱 밴드공연으로 감성을 더했다.

또한 부모님들의 완전한 힐링을 위해 1층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미술활동, 애니메이션 관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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