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 대상 교육 실시

36.jpg

경기 여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희망·내일키움 통장이란 일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구입·임대, 교육, 창업 등 자활을 위한 목돈마련을 지원해 탈 빈곤 및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이 자산형성 사업에 가입하게 되면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이 매월 저축하는 금액에 일정금액의 근로 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강성배 강사가 연금제도 안내와 노후 자산관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자산형성사업에 대한 유지·해지 조건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졌다.

이날 참석한 참여자는“교육을 통해 자산형성사업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게 됐다”며 “정부의 지원으로 더 나은 삶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