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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개 시.군 실버 축구대회가 지난 23일 옥천 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양평, 광주, 여주, 이천 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0대 시니어 선수들로 구성되고, 4개 팀이 리그전으로 대회가 진행 됐다.

60대 축구단 박양선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해 주신 내 외빈, 선수들께 감사드린다” 며 “대회를 통해 4개 시, 군이 친목도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4팀이 3게임씩 경기를 진행해 1위는 양평, 2위 이천, 3위 여주, 4위 광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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