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 본부장 등 지역개발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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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시장 집무실에서 김경기 前 LH경기지역본부장을 명예 이천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패와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경기 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장, 전북지역본부장, 택지사업처 처장 등을 역임한 지역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리지구·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이천시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점이 인정되어 이날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과 이천시민을 위해 노력해 온 분을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돼 영광” 이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명예시민증은 1997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이천시 발전에 기여한 분들 중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이천시정 발전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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