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창녕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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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정구팀이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 종합운동장 내 정구장에서 열린 2018년도 창녕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시청 정구팀은 올 시즌 첫 대회였던 제39회 회장기대회에서 단체 3위, 제96회 동아일보기대회에서는 단체 2위에 이어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올해 출전한 전 대회 단체전 입상은 물론 순위까지 한 계단씩 상승하며 한층 높아진 기량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부터 4강, 결승에 이르기 까지 전 경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함에 따라 이번에 출전했던 모든 팀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지난 4일 열린 우승기 봉납식에서 엄태준 시장은 “좋은 성적으로 이천시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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