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접수, 24일 예선 진행...본선 8월 3일 옥천레포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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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양평 물축제 대한민국 빙수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청춘노래자랑이 다음달 3일 옥천레포츠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가 주관하는 ‘청춘노래자랑’은 지역 가수왕을 뽑는 주민 참여형 노래경연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하다.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되며 배일호, 조승구, 우연이, 현진우, 성은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은 오는 24일 오후 1시에 양평군민회관에서 진행되며, 1차 무반주, 2차 노래방 반주로 진행되며 선발된 16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8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딜라이브 채널 1번에서 방영된다.

양평군민,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21일까지 청춘노래자랑 홈페이지(song.dlive.kr)또는 전화(☎070-7410-1591)로 접수하면 된다. 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1팀 150만원, 특별상 1팀 100만원 여행상품권, 우수상 1팀 7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인기상 2팀 30만원 등이다.

한편, 제7회 양평 물축제 대한민국 빙수페스티벌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양평군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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