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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9일, 신륵사유원지 내 족구장에서 여주시 3개동 합동 통장회의 및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3개동 합동 통장회의는 지난 2013년 여주시 승격 이후 여주읍에서 분동된 오학동·여흥동·중앙동 3개동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지속적으로 단합대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오학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재붕) 주관하에서 개초된 이번 행사에는 3개동 74개 마을 통장을 비롯해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유광국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해 3개 동 친선 족구대회를 열어 족구 실력을 겨루고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제윤 오학동장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나가는데 여주시의 중심인 3개동 통장님들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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