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여주]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23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 기금 458만 원을
여주시에 전달했습니다.
민선 7기 출범 첫 성금 기탁으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성금 기탁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여주축산농협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여주시민들에게 행복을 더해주는 나눔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 데 요긴하게 쓰겠다.”고 답했습니다.
여주축협은 2014년도에도
‘농협행복통장’ 기금 203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습니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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