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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9일 이천시를 방문해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이천시를 비롯한 9개 지역(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관악구, 하남시, 성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를 관할하고 있으며,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에 출범해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공급, 주택보증, 유통화증권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015년부터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해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임수현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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