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시민강좌 등 2개 과정, 21일까지 참가자 접수

오는 10월 문을 여는 ‘경기도 문화재학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강좌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강좌로 진행된다.

시민강좌인 ‘경기도 문화재 톺아보기(샅샅이 훑어보다)’는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6:00)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리며, 사연 있는 오래된 나무 등 경기도 문화재에 얽힌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생강좌인 ‘건축문화재의 수리와 기록’은 10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13:30?16:30)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리며, 건축문화재의 실측과 조사 등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실습도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문화재학교 블로그(http://blog.naver.com/ggcp2018)를 통해 가능하며, 시민강좌는 선착순 50명, 학생강좌는 지역을 안배해 20명을 선정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문화재학교(☎050-8099-7701)또는 경기도청(문화유산과(☎031-8008-46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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