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지원, 기업 판로개척 등 적극적 지원정책 추진

그동안 군은 2017년 경기신보, 경기도경제과학원,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재)경기도 테크노파크 등에 총 3억8,200만원을 출연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아울러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군 자체사업 10건, 2억2,800만원의 사업과 도비지원 사업 6건,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총 16건, 4억2,800만원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근로환경,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군은 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의 자체예산을 확보하고 관내 기업제품 홍보책자를 제작해 기업의 판로개척은 물론, 해외판로확대를 위한 해외전시회 참가업체 지원도 병행했습니다.

또한 양평군 기업인 한마음 워크샵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인들의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등 중앙 및 경기도의 지원 사업 설명회, 군수와의 대화 등을 통해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결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7년에는 공장등록율이 전년대비 23%로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도의 3% 증가율을 월등히 상회하는 등 획기적인 기업증가세로 이어져 2015년 2월 92개이던 공장이 9월 현재 135개소로 40여개의 공장이 이전 또는 신규 설립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세븐브로이 양평, 본프레쉬 등 중소기업이 100여억원을 투자해 양평으로 이전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결과에 따라 양평군은 경기도로부터 우수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 45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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