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순씨, 권옥순씨 등 학습자 10명 수상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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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육 한글교실의 학습자 10명이 ‘2018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경기도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화전은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11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 시상식이 이뤄졌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전국 시·군·구 및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비문해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 촉구와 문해교육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군은 매년 전국 시화전을 준비해, 평생학습축제때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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