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민회관 최일구 앵커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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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오는 20일 양평군 군민회관에서 ‘제4회 소통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일구 앵커가 강사로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를 주제로 과거에 겪었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최일구 앵커는 1985년 MBC에 입사해 기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다. MBC 보도국 제작국 스포츠 취재팀장, MBC 보도 제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MBN 뉴스 앵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진행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소통 인문학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초청을 통해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 홀수 달 개최되며, 5회차 아카데미는 11월 16일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방송인 유인경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1%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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