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택시·버스 운수업체와 협약, 홍보스티커 부착 ‘교통은 문화다’ 운동 확산

경기 여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감 신현수)은 ‘교통은 문화다’ 운동 확산과 교통안전 공동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대일운수 등 택시 운수업체 총 4곳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여주 관내 소재 택시회사 대일운수, 개인택시, 거광택시, 여주택시를 대상으로 직접 운수업체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동 다짐을 통해 사업용 차량의 안전운행 당부와 ‘교통은 문화다’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무협약에 이어 ‘교통은 문화다’ 운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해 각 회사 사업용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시범 부착했다.

스티커 부착에 사용된 홍보스티커는 ‘교통질서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유도하는 상징적 작품으로 선정된 도안으로, 로고·포스터 공모전(‘18. 3. 26~4. 22)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도 경찰 유관기관(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과 운수업체(택시·버스)에 순차적 배부 및 차량 후면에 부착해 시인성 확보 및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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