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10월 7일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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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20일 한글시장 및 제일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개인서비스요금, 농수축산물, 추석 성수품 가격동향을 파악 중점관리 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과·농정과·축산과가 함께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사업자간 담합행위 등 가격안정을 위한 홍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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