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jpg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20일 용문119안전센터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오찬행사를 실시했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9월 테마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용문의용소방대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듯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분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좀 더 따듯한 관심과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