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여톤 대상, 3년 연속 수매 이전 전량 판매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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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는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2017년산 친환경인증벼 2,700여톤을 전량수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공사는 3년 연속 수매이전 전량 판매 목표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공사는 매년 군에서 계약재배로 생산되는 친환경인증벼 약 2,700여톤의 수매해 도내 8개 지자체에 학교급식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2017년에 이어 사전안전성 검사를 통해 농약 검출 Zero化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먹거리 신뢰도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농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 수매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투입구를 증설, 대기시간을 50% 이상 감소시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8년산 친환경 인증미 수매는 양평공사 친환경인증벼 미곡처리장에서 산물벼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건벼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주중 7일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수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평공사 유통지원팀(☎031-770-4042)으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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