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인차량 출입 통제, 무료 셔틀버스 운행

경기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은 추석을 맞아 이천시립 추모의집 및 백사공설공원묘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은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추모의 집(백사공설공원묘지) 입구 도로에서 개인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이에 따라 공단은 임시주차장인 백사중학교 인근 오토리맨 회사 내 주차장에서 추모의 집까지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 4대와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차량 2대를 수시로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당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추모의 집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임시추모실 3곳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명절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납골 안치단 개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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